코로나 재확산 방지를 위해 우리가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?
안녕하세요.
이번 연도 초부터 긴급재난문자를 일주일에 두~세 번 또는 하루에 한 번씩 보는 것 같은데요.
바로 코로나19감염자에 대한 여부와 경로를 추적하기 위해 발송하는 안내 문자였죠.
저는 코로나 초기 때 직장생활을 하고 있던지라 일을 하면서도 마스크를 쓰고 일을 했었는데요.
정말 답답했지만 무엇보다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는 회사 내의 사람들이 좀 벗으라고 할 때가 제일 힘들었네요.
이제는 너무나 공론화가 되어버린 판데믹 <코로나 19>에 대해 조심스럽게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.
금일 2020.10.29 일 코로나 확진자는 125명인데요. 이로써 국내 확진환자는 총 26.271명이 되었습니다.
우리의 생활 방역 수칙이 강화되면서 코로나 감염자 수가 두 자리 또는 한자리로 내려간 날도 있습니다.
하지만 왜 우리는 코로나 타계를 못하는 것일까요?
이 글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임을 말씀드립니다.
1. 개인주의가 만들어 낸 시대화
우리는 개인주의에 살고 있기에 장점과 단점이 극명하게 존재합니다.
서로의 벽을 허물지 못해 일어나는 폭력사태들이 늘어나고 있기에
이제는 직접 상관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죠.
저 또한 상대가 직접 표명하지 않는 이상 상관하지 않게 됐고, 또 그것이 편합니다.
개인주의가 정말 편한 명목이 되었죠.
이번 거리두기를 통해서 건강한 개인주의를 국가에서 권장했는데요.
글쎄요. 저는 좀더 심도있는 개인주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
2. 현실에 주목하지 못하는 세대
얼마 전에 뉴스를 뜨겁게 달궜던 사건이 있었죠.
바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중년 남성이 주변인들에게 소리를 치고 급기야 폭력사태까지 반발했는데요.
그 이유는 바로 주변에서 마스크를 쓰라고 했다는 이유였습니다.
저는 영상을 통해서 해당 사건을 알게 되었는데요. 정말 안타까웠습니다.
저희 부모님도 답답하다고 하셔서 마스크를 잘 쓰지 않으셨는데요.
보는 제가 더 답답했습니다. 그래서 현 코로나 사태에 대해서 말씀드리니 저의 말을 이해해 주셨죠.
또 하나는 코로나 19가 확산 중에 있는데도
20대 청년들이 모여서 클럽이나 실내포차에서 집단감염이 되는 사태도 일어났고,
관련해서 집단 농성하는 단체들까지 감염사태가 이어졌죠.
저는 이 글을 통해서 지적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.
이제는 현실에 주목해야 할 때라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.
3. 단합되지 못하는 민주주의
민주주의란 "국민의 지배"를 의미하죠.
국민이 힘을 합쳐서 코로나 19 사태를 이끌어야 하는데 개인주의에 갇혀있고 세대 간 충돌이 팽팽한 시점에서
자영업자들을 생각하지 않으면 국가적 침체가 오기에 나라를 이끌어 가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이 상황이
많이 답답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.
그래서 저는 생각합니다. 우리는 이 사태를 계속 이끌어 갈 것이고 미미한 효과를 보면서 타계는 하지 못할 것입니다
앞으로 판데믹 사태는 계속될 것이고 , 코로나는 시발점에 지나지 않는다고요.
[마스크 세대]
그게 우리가 될 것이고 우리 밑 세대는 마스크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한 지점에
도달할 것입니다. 마스크 다음은 무엇일까요.
코로나 재확산 방지를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?
친구가 이번에 이태원에 간다고 합니다. 핼러윈을 위해서요.
어쩌면 그 친구가 저에게 이런 글을 쓰게 해 준 용기를 준 친구이기도 하겠지요.
저의 글은 제 개인적인 의견이었음을 말씀드리며,
불쾌하셨던 분들께서는 뒤로 가기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.
오늘은 제가 좀 무거운 주제를 가지고 포스팅을 했는데요.
많은 생각을 했고 어렵게 글을 적었습니다.
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 보내세요.